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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자매결연도시 청도 반건시 특판 행사 인기울산 남구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의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통해 청도 반건시 선물세트 2,000상자를 판매해 청도군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는 자매결연도시 청도군과 공동번영과 상호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특판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남구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남구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도 반건시 24과 세트 870개, 30과 세트 1,130개 총 2,000상자를 판매했다. 청도군 관계 공무원들이 21일 직접 울산 남구청을 방문하여 청도 반건시 전달식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홍보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서동욱 남구청장과 남구공무원 및 남구민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청도 반건시로 소중한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도시인 청도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두 지역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2011년 2월 청도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청도소싸움 축제와 울산고래축제를 상호 방문하는 등 두 도시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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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보건소, 2023 치매우수 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수상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9월 20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서 남구보건소가 2023 치매우수 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치매 관리 전담 인력을 활용해 노인 사회 활동시설 등 찾아가는 치매 안심 센터사업을 통해 치매 예방 체조, 야외 치유 프로그램 등 치매 예방 컨텐츠 보급과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방 중심 선제적 치매 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치매 극복 선도대학인 영남이공대학교과 협력하여 치매 극복대학생 서포터즈를 양성하여 전문교육 등 역량 강화를 통해,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치매환자 쉼터‘기억아띠가 간다!’프로그램,‘치매극복 건강한마당 행사’개최 등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추진한 공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관리 정책 방향과 초고령사회 진입 등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수요자 지향적 치매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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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추석맞이 교통 캠페인 및 관문시장 장보기행사 참여조재구 남구청장은 21일 오후 1시 30분, 서부정류장 에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교통사고 ZERO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에 참석해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질서를 잘 지켜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당부했다. 이어 관문시장을 방문 전톤시장 장보기 행상에 참여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KB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그룹, 대구은행,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등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기관·단체에서도 장보기에 동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이 만성적인 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풍성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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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명절맞이 성금 기탁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9일, 남구에 소재한 한영한마음아동병원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남구청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남구에 소재한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은 요즘 소아청소년과 진료 공급 부족으로 환아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환아들의 진료에 힘쓰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선행을 수년째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한영한마음아동병원 구기영 대표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아동병원이 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남구는 이날 전달된 성금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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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전국 최초 취약계층을 위해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 사업업무협약(MOU) 체결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5일, 남구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명자 남구보건소장, 이호익 솔닥(주) 대표, 남구 내 노인주야간보호센터 15개소 대표, 의료기관 20개소 원장, 약국 23개소 대표 등 총 61개 기관의 대표가 모여 6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1일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남구청은 비대면 진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6월부터 2차례에 걸쳐 의료, 복지 기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전설명회를 추진했다.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업무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주야간보호센터에서 간호인력의 협조로 의사와 영상을 보며 진료 상담 및 진단 등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원하는 약국으로 처방전이 전산을 통해 전송되면 조제된 약을 센터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의 전산 결제는 물론, 진료 상담과 결제 내역이 보호자에게 전송되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구 남구보건소에서는 본 사업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일일이 방문하여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취약계층 비대면 진료 인프라 협약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남구청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으로, 특히 이번 비대면 진료사업을 위해 솔닥(주)에서는 전산 플랫폼 제공 및 전체 노인주간보호센터에 PC 지원, 처방 약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누구보다 의료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정작 의료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의료 불균형이 심각했다”며, “우리 남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불균형이 상당히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과 보호자들이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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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청도·경산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 나서경주시가 청도군과 경산시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을 당부했다고 14일 밝혔다. 12일과 13일 양일 간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산하 상수도과, 에코물센터 소속 공무원 20여명은 청도군청과 경산시청을 방문해 부단체장과 해당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APEC 경주 유치 당위성을 홍보했다. 이틀 간 맑은물사업본부 공무원들은 청도군청과 경산시청 로비와 민원실 등에서 서명부를 비치하고 APEC 안내책자, 리플릿 등을 서명 운동 동참을 적극 권유했다. 장상열 청도 부군수는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뛰어난 외교·경제·문화적 역량을 알리길 바란다”고 응원했고, 이강학 경산 부시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로 경주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분수령이 되길 바란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활동에 참여한 박효철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바쁜 시정에도 불구하고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100만인 서명운동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이웃 지자체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반드시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해 경주와 더 나아가 경북을 세계적인 관광도시와 지방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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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베트남 시장 안정적 지위 구축 나서경북도는 경북통상과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을 단장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 코트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하노이지사와 교류하고 K-경북푸드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2023년 8월 기준 경북 농식품 수출액은 6억 3,128만 불로 전년 동기 5억 5,557만 불 대비 13.8% 증가했다. 이는 세계적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류열풍과 베트남, 홍콩 등 5개국 10개소 해외 상설판매장 운영, 일본·싱가포르 등 국제식품박람회 8회 참가, 영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해외 판촉전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이룬 성과다. 특히 베트남 수출실적은 3천2백만 불(‘23년 8월말 기준)로 일본, 중국, 미국, UAE, 몽골 다음으로 여섯 번째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출 주요품목은 음료, 샤인머스캣, 거봉 등 포도, 연초 등이며 베트남 시장은 동남아시아에 부는 한류 영향으로 매년 수출실적이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이에 경북도는 14일 코트라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를 잇달아 방문해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양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 하노이 K-마트 3개 지점(Keangnam점, Gardenia점, Goldmark Ruby점)에서 포도, 배, 떡볶이 등 K-경북푸드 홍보판촉전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샤인머스캣, 배 등 프리미엄 농식품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베트남은 2022년 경제성장률 8.02%, 2023년 2분기에도 4.1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젊은 국가다”라며, “한류 열풍과 함께 포도, 배, 떡볶이, 김치 등 K-푸드를 선도하는 경북 농식품을 베트남에 널리 알려 수출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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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공연거리 제11회 로드페스티벌 개최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남구 대명공연거리 일대에서 (사)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회장 이동수) 주관으로 ‘제11회 대명공연거리 로드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제11회 대명공연거리 로드페스티벌’은 로드페스티벌의 지나온 10년을 되돌아보고 남구 공연거리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은‘로드페스티벌 새로운 서막’을 주제로 정하고, 오는 16일(토) 저녁 7시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정문 앞 계명유료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NPC캐릭터와 추억의 게임을 하는 ‘NPC를 이겨라’ ▷나도 작가 ▷무대 디자인 체험 ▷가면 제작 체험 ▷나만의 포스터만들기 ▷분장 체험 ▷헤어 체험 ▷스톤아트 ▷컬러비즈공예 ▷희망 비행기 날리기 체험이 있으며, 일반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공연예술단체들의 프로 예술인들에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대명공연거리 로드페스티벌이 11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11회째에 접어든 만큼 대명공연거리에서 시민과 상인 그리고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예술의 놀이터로 거듭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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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제13회 남구복지박람회'개최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16일 13시, 앞산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일원에서 '제13회 남구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i 즐거운 복지~ High 남구가 날다!’를 주제로 앞산 강당골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복지관련 기관․단체․시설 등 40여 곳이 참여하며,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구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후원한다. 이날 복지박람회에는 4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시설·단체에서 ▲어린이 소방안전 체험 ▲휠체어 체험 ▲정신건강 체크 ▲아동학대 예방 퀴즈 ▲남구희망나무 만들기 ▲바른자세 운동체험 등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체험 부스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다양한 정보와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남구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특설무대와 맨발 산책로 간이무대에서는 태권 퍼포먼스, 초청 가수 공연, 마술·풍선아트 공연, 어린이 중창,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각종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함께 고산골 관리사무소에서 강당골 체험부스 구간에는 숲속 전동 카트를 운행하여 가족들이 앞산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복지 사업을 이해하고 자신에 맞는 서비스와 연계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이 상호협력하여 풍성한 복지박람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아오셔서 복지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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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대구광역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대표 발의[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교육위원회, 서구2)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이 8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지능지수(IQ)가 71~84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통계적으로 인구의 12~14%가 경계선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학생 수가 25명인 학급에서 3~4명 정도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한다.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능지수가(IQ)가 70 이하인 지적장애인과 달리 특수학교 등 맞춤형 교육 체계가 전혀 없는 실정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습 부진, 학교폭력·성폭력 피해 등을 겪는 아이들의 상당수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심리 정서적 문제, 학습장애 등 상호 동반적인 문제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교육계에서도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지난 7월 이재화 의원은 장애와 비장애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들의 성장지원 교육 및 자립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 강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실태에 대응하기 위해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 맞춤형 교육 등 공교육 차원의 안전망을 형성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주요 제정 내용은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경계선지능 학생 판별을 위한 진단검사,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재화 의원은 “지난 정책토론회를 발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인들의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마쳤다”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이들을 위한 안정된 학습 환경이 지원될 수 있도록 선별검사 및 컨설팅을 확대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