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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디지털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공모사업 선정[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디지털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노후․위험시설에 IoT센서를 이용한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하여 위험정보를 상시 감지하고 예방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총사업비 13억원(국비6.5억원, 도비2억원, 군비4.5억원)으로 지역의 교량,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등 노후․위험시설 위주로 84개소를 선정하여 2023년부터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상시모니터링을 통한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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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회의 개최[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9월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관․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도군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24시간 군민안전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응급상황 대비 비상체계 확립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코로나19 방역대책 등 총11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고향 방문 출향인사와 인근 대도시 관광객의 내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도군은 9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을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별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마을별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 청도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계층 600여세대를 대상으로 청도군 전 공직자들이 복지도우미 활동을 추진함과 더불어 불우이웃・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 청도에서 명절을 보내는 우리 군민을 비롯한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취약시설 점검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군민의 불편사항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즉각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과 관계기관 간의 비상연락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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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석명절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으로 오세요[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는 지난 9월 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자 계획됐으며, 전통시장 기(氣)살리기 민생행보는 오는 6일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청도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삼삼오오 시간대별로 분산 참여하여 ‘정’과 ‘덤’이 넘치는 장보기 행사를 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을 장만하여 착한소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최근 청도시장 공영주차장 추가조성으로 전통시장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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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 추석맞이 행사 개최[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청도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11 ~ 12일까지 박물관 앞마당에서 투호, 제기차기, 동물모양 수레타기, 아빠가 끌어주는 나무 썰매타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비누 클레이 송편 만들기, 불이 들어오는 청사초롱 모형만들기, 어린이용 배씨머리띠, 사모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체험을 통해 추석을 즐겁게 보내고,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이번 체험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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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 개최[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역 특성에 기반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계획하는 4년 단위 중장기 법정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청도군 민선8기 군정 슬로건에 맞춘 ‘군민을 힘나게, 명품복지 청도’라는 목표 아래 사회보장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28개 세부사업, 16개 대표 과업을 보고하고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다. 김하수 군수는 “민관이 협력하여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실현 가능한 사회보장계획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군은 9월 연구 자문회의와 주민 공고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의회 보고를 거쳐 오는 9월말까지 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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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북면 추석맞이 대대적인 마을환경정비 실시[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 각북면은 8월 27일부터 9월5일까지 15개리 이장과 새마을3단체 회원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추석맞이 마을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각북면은 관내 도로변 및 마을안길 잡초제거와 풀베기, 경로당 환경정비를 비롯한 폐비닐, 공병, 기타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수거 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윤희봉 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이번 추석맞이 대청소 활동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각북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새마을환경살리기에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김상옥 각북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가꾸기 등의 마을환경 정비에 힘써 면민이 행복한 각북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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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등산로 등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청도읍성(동문주차장 內), 덕사(데크길 시작지점), 낙대폭포(주차장 內) 3개소에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로 진드기와 모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쯔쯔가무시증,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10초 동안 자동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옷이나 신발 등에 15~20cm가량 거리를 두고, 가볍게 뿌리면 4시간 동안 모기, 진드기 등의 유해 해충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등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질환은 예방이 최고라며,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 및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하고 야외활동 후 고열, 구토, 설사 등 증상과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바로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진료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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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추석맞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올해 긴 장마기간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도로표지판과 안전시설물을 가리는 무성했던 잡초 및 수목 등을 정리해 추석 명절 귀향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대상 구간은 관내 군도 12노선(82.7km), 농어촌도로 152노선(216.8km)으로 군(안전건설과)에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군도 2개노선(호복고개, 팔치고개) L=5.3km, 농어촌도로(건태재 등) L=3.6km 작업했고, 나머지 주요도로는 9개 읍·면에 예산을 재배정하여 신속히 정비토록 했다. 이번 제초작업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에게도 안전한 교통환경 및 보행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며, 편안한 고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제초작업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명품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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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 환경정화 활동 및 하천 풀베기 작업 실시[청도일보 박판수기자]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9월 2일(금) 청도천둔치에서 함께하는 농촌, 깨끗한 청도군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하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회원 50여명이 떡버들공원 주차장에서 집결 출발하여 파랑새다리, 소라교등 주요 하천 및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물에 떠밀려온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하천 유수의 원할한 흐름을 조성하기 위한 풀베기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자연환경 미화와 홍수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청도천을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이정호 농촌지도자회장은 “청결한 주변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회원들이 앞장서서 이바지함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도군 만들기에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도군 환경조성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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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읍 새마을3단체 ‘사랑의 집 고치기’행사[청도일보 박판수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이기업, 부녀회장 한인옥, 문고회장 김상천)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해 왔으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 1곳을 선정하여 지붕수리, 도배, 장판교체, 대청소 등 집 내외부를 정비해 주었다. 이기업 화양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따뜻한 집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3단체는 더불어사는 지역사회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영농과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위해 참여해 주신 새마을3단체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읍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