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구 남구 대명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효도할 맛 나네!’행사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3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기념행사 ‘효(孝)도할 맛 나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타 지역에 비해 노령인구 비중이 높은 남구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사회복지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명사회복지관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 끼 대접하며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기념행사에 남구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직접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조재구 남구청장, 임병헌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네이션 코사지 증정식, 선물 전달, 경품추첨, 양지어린이집 원아 공연, 풍물봉사단 신바람 무대 공연, 식사 대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구지역 초·중학생들의 마음을 담아낸 감사 손편지와 그림을 이용하여 어버이날 기념 전시회를 열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남구지구협의회가 손수 식사대접 조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어버이날을 맞이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기념일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그동안의 지역사회에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조재구 남구청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이렇게 다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고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
대구 서구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서구청은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구정 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서별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헬스&키즈 드림센터 건립, 대기관리 종합대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서대구역 광장 조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노후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원 재정비 및 와룡산 산림휴양지 조성 등 22개 부서의 현안업무 30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헬스&키즈 드림센터 건립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건립 대상지의 기존 건물을 조기에 철거해서 착공 전까지 부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헬스&키즈 드림센터는 대단위아파트 입주에 따른 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중리동 1073번지 일원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상5층 연면적 6,715㎡ 규모의 복합여가시설이다. 사업비 430억원을 투입, 2025년에 완공예정이며, 센터 내에는 25m 6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GX룸 등 체육시설과 영·유아를 위한 실내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키즈 &맘 센터가 들어선다. 악취·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개선과 관련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과 서대구역 악취측정기 신규 설치 등 현재 추진중인 사업에 더해 서대구산단과 염색산단 악취발생 사업장 관리에 환경감시용 드론을 도입·운영하는 방안과 우수지역 벤치마킹, 악취발생 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 등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빈집, 공한지를 파악하여 소규모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쉼터 등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대상지 발굴을 주문했으며, 주거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21년 대구 최초로 시행되어 지난해 350가구에 이어 올해는 구비 20억원을 투입해 400가구의 거주공간을 개선할 예정이다. 간부들에게는 계획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고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올해 신규아파트 7,000여 세대, 2025년까지 11,600여 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서구민의 증가가 시작되는 원년으로 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확충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을 핵심가치로 삼아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후원과 함께 하는 드림 같은 5월의 선물 전달식[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한 프로야구 경기 티켓 60여 장과 공동모금회를 통한 100만 원 상당의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 드림스타트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2년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검진에서부터 인연이 닿아 지난 12월에 협회로부터 아동용 방한 목도리 100개를 후원받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들은 후원받은 티켓과 함께 협회에서 준비해 놓은 야구장 푸드를 가지고 관람석으로 들어갔다. 야구를 즐겨 보던 가족뿐만 아니라 처음 야구장에 와 본 가족들도“야구 경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라면서 행복을 표현했다. 유경미 주민복지과장은 “가족과 함께 웃고 지내는 시간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며, 지역 아동들에게 뜻깊은 날을 선사해 준 한국건강관리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청도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도소방서(서장 조유현)는 화양읍에 위치한 화양119지역대 3층에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개원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24시간 언제든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터 운영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한다. 돌봄대상은 만 3개월 ~ 12세 이하 아동이며, 이용시간은 24시간 운영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회 12시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아동의 부모 또는 양육자이며 신청사유로는 ▲부모, 양육자의 질병, 상해 또는 출장, 야근 ▲집안의 애사 ▲어린이집·유치원 후원, 학교 휴교 시 생업 등의 사유로 돌봄을 할 수 없는 경우이다. 돌봄지킴이는 청도군 여성 의용소방대로 구성되어 총 20명이 있다. 근무는 2인 1조 교대근무(오전팀 09:00~13:00, 오후팀 13:00~17:00)로 진행된다. 긴급 시(17:00~익일 09:00, 주말, 공휴일)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돌봄 신청은 청도소방서 전화(☎010-4140-2119) 또는 청도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조유현 청도소방서장은 “소방이 재난뿐만이 아니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청도군민들께 더 다양한 분야에 안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어린이날 특별 행사 ‘신화랑풍류살롱’ 성료[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5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청도신화랑풍류살롱 봄’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당초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 대강당으로 옮겨져 진행됐다.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찾은 관광객들로 인하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은 가족들과 함께 풍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됐다. 청도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인 싱그린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박용우 복화술사의 복화술 인형극, 더 아트팀의 스트릿댄스, 경일대 스포츠단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드림빌더 최병각 마술사의 마술과 버블쇼, 마지막으로 온누리국악예술단의 퓨전국악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야외 체험존에서는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미니 연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 등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되어 행사를 다채롭게 만들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하여 가정의 달 5월이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졌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찾은 가족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아울러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하여 각 계절마다 신화랑풍류살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인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
달서구, 2023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 운영[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달서구는 5월부터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3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달서구 만들기에 나선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아카데미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교육 대상자는 초등학생(2학년생 위주)과 어르신들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남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관내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교육이 진행되며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교통안전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의 현황 및 주요 사례,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 안전한 보행 및 도로횡단 방법 등 시청각 자료와 체험 학습으로 지도한다.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은 대구시(교통정책과)와의 연계하여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도사들이 달서구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 주요 교통사고 사례, 보행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여러 경우의 교통안전수칙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령화 사회의 진전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등으로 어르신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위험은 오히려 높아질 수 있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교통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도시 달서구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 어린이날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청도일보 심현보기자]청도군은 지난 5일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도 어린이 큰잔치’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종류별, 색상별) 홍보부스를 마련해 ‘책 속 숨바꼭질 가족봉사단’(대표 정인순)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품 분리 배출률을 높이고자 건전지 전용수거 팩 및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 배부함으로써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 체험으로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건전지 수거함 만들기’도 함께 실시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대구 동구청 자원순환체험교실 개최[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불로동 소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은 이렇게!’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에 중점을 두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분리 배출 방법 및 자원순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재활용선별장 등 부대시설을 견학했다. 자원순환체험교실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동구청 청소자원과로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재활용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하반기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향후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통한 깨끗한 동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 남구, 어버이날 기념! 봉덕3동 카네이션 mini화분 제작 및 나눔[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봉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어린이집과 연계하여 동네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나홀로 어르신에게 나눠주기 위한'사랑해孝 감사해孝 카네이션 mini화분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봉덕3동 으뜸아이 어린이집 27명의 영유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명의 위원들이 함께 모여 도자기 화분에 카네이션 꽃모종을 심고 흙을 채우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티커도 붙인 카네이션 미니화분 100개를 완성했다. 화분만들기를 처음하는 아이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원예체험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고사리손으로 야무지게 흙을 꾹꾹 눌러 화분을 만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조정태 봉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며 우리 이웃들이 외로움, 관계 단절 등으로 취약해지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구 달서구, 함께 즐기는 오월, 오월은 우리들 세상[청도일보 심현보기자]대구 달서구는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호림강나루공원, 한샘청동공원, 본리어린이공원, 이곡장미공원에서 5월 초부터 중순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예방 및 다양한 아동의 참여를 목표로 권역별로 실시될 예정이며, 가족과 아동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5일 성서산업단지 내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진행되는 ‘달서가족축제’는 가족단위로 참가해 4개팀 대항전 형식으로 행사가 예정돼 있다. 명랑경기, 가족미션,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며 400가족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월 6일 ‘달근달근축제’는 한샘청동공원에서 기념식과 함께 체험, 가족, 전통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행사에는 매직버블쇼, 보물찾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태권도공연, 케이팝 댄스 등의 식전공연과 유공자 표창 시상식도 이뤄질 예정이다. 5월 13일 ‘우리는 자란데이(day)’는 슬라임, 수제과자, 수경식물, 캘리그라피엽서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본리어린이공원에서 운영된다. 또한 ‘놀이왕을 찾아라!’ 경연대회는 팽이치기, 딱지치기, 줄넘기 등 다양한 놀이별 실력을 겨뤄 놀이왕의 영예와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5일 14일 이곡장미공원에서는 세계 다양한 문화와 놀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놀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세계놀이 페스티벌은 중국, 일본 등의 체험부스 및 세계그림책 전시와 세계놀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특히 팡팡에어바운스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으며 김영만 아저씨와 함께 종이접기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창의적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년 6월 대구에서 유일하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돼 생태놀이터조성, 달서아이꿈센터 건립, 별빛과학관 건립 추진 등 아동이 행복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과 아동이 모여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며, 서로에게 사랑과 배려를 전하는 따뜻한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아동이 행복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