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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10~11일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 날’ 개최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 행사를 11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성성냥공장은 국내에 마지막 남은 성냥제조공장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 2025년까지 178억원을 투입해 지역의 문화와 전문가의 협업 콘텐츠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대규모 사업지다. 11월 10일 열리는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은 사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의 포문을 여는 날을 기념하는 자리로 사업의 관계자와 자문단,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성냥공장 마이크로 투어(성냥근로자 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전시(아카이브 전시, 건축 공모전 당선작 전시, 사진 전시, 영상 전시 외) △30여팀의 플리 마켓(협업커뮤니티 진행) △성냥공장 생일상(마을부엌 커뮤니티 진행) △의성 향교 전시 ‘의성유람’(도자공예 명장 최해완, 가구 작가 이정훈 초대) △공연(C.classic, 의성어린이합창단, 피아니스트 서선옥, 쎄라비 음악다방 외)과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은 성냥공장의 지역 주민들을 성냥, 콘텐츠, 협업, 마을 총 4개의 커뮤니티 그룹으로 구성해 문화재생사업의 중심축이 되도록 운영 중이며, 해당 커뮤니티들의 활동을 원동력으로 의성성냥공장 전시·마켓 열리는날이 기획됐다. 의성군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의성이 체류형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재생사업을 보다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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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보육교사 마인드 교실 실시[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인성개발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보육사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보육교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약 70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인성교육 전문기관의 길유정 강사는 ‘마음근육강화’를 주제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새로운 인성교육의 방법 및 교사가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해 특강 했으며, 더불어 기본예절을 일상생활에 연계하여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돕는 관계기술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인성교육 필요성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육은 남다른 사명감 없이 하기 어려운 일이며,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는 보육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아동친화 보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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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연구회, 주민과 함께하는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함께 열어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그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전국 5개 도서관과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전문기관 2곳을 견학하고, 9월7일 컨퍼런스를 통해 영유아 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퍼실리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어서, 지난 10월30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연구단체 의원들은 릴레이 7분 발언으로 조재구 구청장에게 3가지 정책제언을 하였으며, 남구의회 또한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과 발전 방향 설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연구단체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병행해 연구단체 대표인 강병준 의원은 제1발제자로서, 그간의 발자취를 통해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과정, 결과를 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유례없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남구 삶에 대한 만족도는 2022년 기준,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며, 자녀출산의 중요도에 인식 또한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대구남구 사회조사결과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구남구에는 전문 영유아와 어린이 도서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작은 도서관도 타구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파악한 미래교육연구회는 인구소멸과 무관하지 않는 영유아교육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특화된 도서관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도서관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셋째, 남구가 주관하는 주민을 위한 대규모 행사의 장소로서 도서관을 활용하여야 한다. 관내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위한 남구의회의 역할을 규정하고 연구단체 연구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미래교육연구회는 연구주제가 담겨있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면서 대표 강병준, 간사 강민욱, 김재겸, 송민선 의원은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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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 의원연구단체 미래교육연구회, 주민과 함께하는 최종보고회 및 토론회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연구단체인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함께 열어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그간의 발자취를 살펴보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전국 5개 도서관과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전문기관 2곳을 견학하고, 9월7일 컨퍼런스를 통해 영유아 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안을 퍼실리테이션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어서, 지난 10월30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연구단체 의원들은 릴레이 7분 발언으로 조재구 구청장에게 3가지 정책제언을 하였으며, 남구의회 또한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과 발전 방향 설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을 당부하고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래교육연구회는 10월 31일 연구단체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병행해 연구단체 대표인 강병준 의원은 제1발제자로서, 그간의 발자취를 통해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과정, 결과를 구민들에게 보고하는 유례없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남구 삶에 대한 만족도는 2022년 기준,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며, 자녀출산의 중요도에 인식 또한 대구시 전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대구남구 사회조사결과를 반영이라도 하듯 대구남구에는 전문 영유아와 어린이 도서관은 존재하지 않으며 작은 도서관도 타구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파악한 미래교육연구회는 인구소멸과 무관하지 않는 영유아교육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첫째, 특화된 도서관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둘째, 지역 어린이집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도서관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셋째, 남구가 주관하는 주민을 위한 대규모 행사의 장소로서 도서관을 활용하여야 한다. 관내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위한 남구의회의 역할을 규정하고 연구단체 연구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미래교육연구회는 연구주제가 담겨있는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는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면서 대표 강병준, 간사 강민욱, 김재겸, 송민선 의원은 최종보고회와 토론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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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MBTI를 활용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 교육 실시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0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보육 교직원들의 소통 강화와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MBTI를 활용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검사한 MBTI 성격유형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형별 특징과 직장동료와 학부모 간의 소통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즐겁게 소통하면서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참석한 대부분의 보육 교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성격유형검사로 나의 성격을 파악하고 서로 다른 성격 유형에 대응하는 소통 방법을 알게 되어 앞으로 동료나 학부모와 소통할 때 정말 유용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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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통시장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청도일보]청도군은 지난 29일 청도 전통시장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종류별, 색상별) 홍보부스를 마련해 『책 속 숨바꼭질 가족봉사단』,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원화클럽』과 함께 캠페인과 청도시장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률을 높이고자 건전지 전용수거 팩 및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제작 배부함으로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체험으로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건전지 수거함 만들기도 함께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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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국외교류도시 일본 야오시 방문대구 중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국외교류도시 방문을 통한 우호 협력관계 증진 및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과 함께 일본 야오시를 방문했다. 23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취임 후 첫 해외 우호교류협정 기관방문으로 야오시청을 방문해 다이마쯔 케이스케 시장을 비롯하여 야오시 교육감과 의장을 접견하고, 나카노시마 어린이 책의 숲 도서관, 류게 커뮤니티센터·도서관, 국제교류센터 등을 시찰하며 야오시의 성공 사례를 견학하고 구정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류게 커뮤니티센터·도서관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구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중인 구립 공공도서관 활용에 대해 현지 관계자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해외 시찰이 중구의 미래 산업과 행정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구 관광문화를 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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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남구 스마트도서관 개관[권해철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3일, 경일여자고등학교 정문 옆에 주민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최된 개관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신철원 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구청, 봉덕3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여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주민이 원하는 때에 도서를 이용할 수 있고, 인근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도서의 비중을 높여 최신 베스트셀러 총 400여권을 비치했다. 대구통합도서관 통합회원 인증한 도서회원증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증 발급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대구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1인당 2권,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 자료 대출 권수에 포함되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에만 반납해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 스마트도서관 설치는 2022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행됐다는 점에서 뜻깊다”며,“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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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친환경농업 체험마을 행사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24일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운문면 오진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도시소비자,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친환경농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는 어린이와 도시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지역 친환경농업을 널리 홍보하고자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표고버섯 따기, 고구마 수확, 무 뽑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친환경농업 체험활동과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정 청도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알찬 친환경체험마을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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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채소와 과일먹기 뮤지컬 인형극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8일, 관내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아동 및 교사 580여 명을 대상으로 ‘채소나라 콩콩이’ 뮤지컬 인형극 공연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12월 개소 후 남구 어린이들의 급식 위생 안전과 영양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지난 9월 한 달간 공연 관람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4개 기관에서 500여 명이 신청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저당 및 저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일환으로 마련되어‘저당·저염식의 이해 및 채소와 과일먹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춤과 노래, 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공연을 통하여 지역 아이들이 햄버거와 탄산음료 등 인스턴트 음식보다 우유나 채소 등 자연식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