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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설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실시[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1월 16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에게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점을 고려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427명)와 저소득 국가유공자 11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고, 저소득 406세대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가구별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전 공무원이 사회취약계층 637세대에 1:1로 결연하여 실시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통해 가정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안전 점검 등으로 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서비스를 연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복지도우미 1세대를 방문하면서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라며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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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월드비전 대구경북본부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취약계층 및 요보호 아동 관리·지원, 아동 꿈 지원 사업 정착 지원, 취약아동 지원을 위한 자원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이다. 꿈 지원 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는 30년간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희망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해 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동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위기 아동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3년 수성구에서 추진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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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월드비전 대구경북본부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아동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취약계층 및 요보호 아동 관리·지원, 아동 꿈 지원 사업 정착 지원, 취약아동 지원을 위한 자원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비정부기구(NGO)이다. 꿈 지원 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는 30년간 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운영하면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어주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희망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해 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동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 위기 아동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2023년 수성구에서 추진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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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소통협력공간 로컬 ESG 창업가 양성 기초 과정’개최[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지난 18일 14시에 농업기술센터 여성회관에서 “2023년 제1기 로컬 ESG 창업가 양성 기초과정”을 개최했다. ‘2023년 제1기 로컬 ESG 창업가 양성 기초과정’은 2022년 행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20여개 프로그램 중 한 갈래로 2023년도의 첫 출발사업으로써 의미가 있다. 현 트렌드인 ESG, 임팩트 조직 등 시대적 방향성을 담아 사회혁신, ESG의 개념을 정립하고, 창업 기획의 초기 단계 경험을 제공하여 청도군 예비 창업인의 역량을 육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교육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여 청도, 대구 등 최종 23명이 신청했으며 구성원은 창업에 관심 있는 20대 남녀, 귀농 및 ESG에 관심 있는 30대 경력보유 여성, 청소년 아이 부모인 40대 부부 등 ESG와 창업, 리빙랩 등에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로 지역에 숨은 예비 창업자들이다. 1월 18일 첫 강의는 ESG, 사회혁신에 대한 이해, 국내외에서 행해지고 있는 다양한 창업사례 소개 및 참여자와 의견 교류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2월 28일까지 총 6차 강의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작은 문제들(사회적 필요)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생각하는 일상 속 지역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소통협력공간 사업에 리빙랩, 수익창출모델 인큐베이팅 연계 등 향후 청도군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3년 제1기 로컬 ESG 창업가 양성 기초과정을 통해 군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기획을 해보는 방식으로 군민의 역량을 제고하고 청도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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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수성못 관광안내소 모티에 ‘미디어아트 시연회’ 개최[청도일보 권오돈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수성못에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아트 시연회 행사를 19일에 개최한다. 기존 서울 등 수도권 일부에서만 볼 수 있었던 3D 입체 영상 미디어아트를 수성못 관광안내소‘모티(MOTII)’ 상부 벽면에 전광판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연회에서는 친환경 대구의 상징인 수달의 귀여운 모습과 빛과 공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아나몰픽 영상이 상영된다. 또 수성못을 비롯한 대구의 빼어난 관광자원을 영상에 담아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미디어아트 영상도 소개된다. 수성못은 2020년 ‘야간관광 100선’과 2021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으로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번 미디어아트 구축으로 수성못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구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 새로운 볼거리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며, “다른 도시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수성빛예술제 등 다른 행사와 융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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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따뜻한 나눔의 손길 지속적으로 이어져[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은 동절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이 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3일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2,080,9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1월 9일 청도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성금 3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고, 같은 날 전국한우협회 청도군지부에서 한우 국거리 100세트(500만원 상당)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곧이어 1월 10일 한국전력공사 청도지사에서 관내 장애인시설에 100만원을 지정기탁하여 나눔의 손길을 전했고, 1월 16일 풍각에 위치한 주식회사 대국환경에서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스팸선물세트 200세트(500만원상당)를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사랑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청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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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군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 청도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청도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을 누리는 건강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하여 2023년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시설 확충과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촌 보건환경에 대비하고자 기존 보건지소의 진료기능에서 질병예방과 만성병 관리사업 등으로 기능을 확장한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를 신축하여 5월 중에 개소할 예정이며,옛 청도읍사무소에 신축하는 청도생활혁신센터에는 건강관리 특화보건지소인 건강생활지원센터(약 500㎡ 규모)가 들어서게 되는데 스마트 건강체험실, 체력단련실을 갖추어 군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특화되고 신종 감염병에도 대응이 가능한 보건소를 이전 신축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원스톱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시설과 농업인을 위한 재활시설 등을 갖추어 올 9월경에 공사 착공 예정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40%나 차지하는 우리군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방사선실에 골밀도측정기를 설치하여 노령화로 인한 대사성 골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50% 감면해주고 있으며,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마을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암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하여 무료로 결핵검진도 시행하고 있는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하여 직접 마을별 방문하여 검사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하여 연중 무휴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 39개소에 대하여 주 1회 방문하여 PCR검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개선을 통해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군민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 청도를 만들고 올해에도 코로나19도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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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지선별 검사 ‧ 정신건강검진 무료로 받으세요![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치매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2차 치매진단대상자(인지저하자)를 발굴하여 협약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꾸준한 약물치료가 필요한 치매환자에게는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하여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인 자(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기준)대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마음이 힘든 군민들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와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위기자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 및 가정방문과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찾아가는 마음두드림버스를 운영하여 정신건강검진과 무료 상담 등 지역사회 내 생명지킴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문제 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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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 청도군이 함께 합니다.[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임신·출산장려 환경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산부, 일반여성들을 대상으로 산부인과 진료를 연중(월~금 09:00~12:00) 실시한다. 청도외래산부인과는 청도군보건소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산부건강관리를 위해 산전산후 진료를 실시하며 기형아검사, 태아 입체초음파 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초음파검사, 임신성당뇨검사, 막달검사 등 산전관리서비스와 신혼부부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일반여성을 위하여 자궁초음파 검사, 갱년기 상담 및 치료, 부인과질환 검진및 치료도 가능하다. 또한, 임신 등록과 임신축하선물, 임신부 영양제 제공,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관내 모든 임신부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가정에는 출산축하용품(미역 외 10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와 영양플러스 보충식품 제공, 첫만남이용권, 신생아 및 입양영아 건강보험료 지원, 기저귀·조제분유지원, 육아용품 대여 등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적극적인 출산장려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장려시책사업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아 370만원, 둘째아 1,340만원, 셋째아 1,540만원을 지원하며 36개월 미만의 자녀와 함께 군 내에 전입 온 경우 남은 기간에 대해 월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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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으랏차차!!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청도일보 권오돈기자]청도군는 지난 1월 11일 신년을 맞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 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촉매 역할을 하고자 대목장보다 한 장 앞당겨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급격한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고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따뜻한 활기를 불어 넣는 민생행보를 오는 19일까지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명절을 맞아 소비 촉진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청도사랑상품권을 최대 10% 특별할인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는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계묘년 새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명절 준비를 하시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소비자 모두 어려운 시기를 극복 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