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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혁신센터, '2024년 경북-청도 로컬 기획자 간 교류를 위한 워크숍' 개최[청도일보]청도군은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도혁신센터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5길 21, 1층)에서 지난 26일 '2024년 경북-청도 로컬 기획자 간 교류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로컬 기획자 간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청도 지역 15개 기업에서 26명의 로컬기획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2024년 사업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은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 기획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로컬 기획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조직 문화 컨설팅 기업 ‘(주)진저티프로젝트’의 안지혜 디렉터는 지난해 조직의 성장과 변화를 돌아보고, 올해 조직이 바라는 일을 상상하는 활동을 통해 조직의 목적과 신념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으며, 초기 창업가의 성장을 돕는‘(주)소풍벤처스’한종호 이사는 로컬 창업의 라이프 사이클을 고려하여 조직에 맞는 성장 경로와 타임라인 찾기를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청도 로컬기업 할:베스트의 지소영 대표는 “문화 예술 프로젝트로 농촌 시니어의 사회참여를 이끌어내는 할:베스트의 활동에 많은 로컬 기획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향후 이들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로컬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혁신센터는 향후 추가적인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로컬 기획자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구축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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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2023년 3차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청도일보]청도경찰서는 2월 5일(월) 경북경찰청이 주관한 2023년 3차 베스트 지능팀 선발에서 3급지 1위 경찰서에 선정되어 ‘베스트 지능팀’ 인증패와 포상을 받았다. 지능팀에서는 보증금 3억원을 편취한 전세사기 피의자 검거, 치료비 빙자 보험사기 피의자 검거 등 적극적인 수사활동으로 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됐다. 청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서민·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등 주요 민생침해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치안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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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혁신센터,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멘토링 진행[청도일보]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와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은 지역 비영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파트너십을 맺고,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경북-청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멘토링 사업을 진행했다. 경북-청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멘토링 사업은 지역 경제 쇠퇴,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오늘날 지방이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해결방법을 가진 비영리스타트업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음세대재단의 비영리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청도혁신센터가 가진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경북 청도군 로컬임팩트랩에서 개최된 본 사업은 청도군에서 비영리창업을 준비하는 6개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비영리스타트업의 개념과 성장에 대한 이해 ▴비영리 사업 모델 개발 ▴비영리스타트업 임팩트 역량 진단 ▴비영리법인의 특징과 설립 준비 등을 주제로 교육 및 1:1 멘토링으로 이루어졌다. 청년 엄마를 중심으로 청도군 내에서 공동육아 공동체를 형성하고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놀이교육을 제공하는 ‘노는엄마들', 지역 내 유휴공간을 동네 까페로 전환하여 마을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다로리인‘, 청도군 할머니들의 삶을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재조명하는 ‘할_베스트’ 등이 비영리스타트업 예비 창업팀으로 본 사업에 참여하였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는 “춘천에 이어 청도에서도 비영리스타트업 사업을 협력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며, “수도권과 달리 지방자치 단체와의 협력이 활발한 지방의 경우, 비영리스타트업의 역할이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한다. 청도혁신센터와 함께 지방소멸 등의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비영리스타트업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혁신센터 우장한 센터장은 “지역의 정주여건 문제는 달리 보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이기도 하다. 지역의 고유한 강점과 자원을 재발견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의 활동은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 앞으로도 청도혁신센터는 지역문제 해결형 비영리 스타트업의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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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남구 스마트도서관 개관[권해철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3일, 경일여자고등학교 정문 옆에 주민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신규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개최된 개관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신철원 협성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및 구청, 봉덕3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기기 내 비치 도서 중 원하는 도서를 선택하여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시스템으로 연중 365일, 24시간 운영하여 언제든 주민이 원하는 때에 도서를 이용할 수 있고, 인근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도서의 비중을 높여 최신 베스트셀러 총 400여권을 비치했다. 대구통합도서관 통합회원 인증한 도서회원증 소지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증 발급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대구시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1인당 2권, 1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남구립 이천어울림도서관 자료 대출 권수에 포함되며,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스마트도서관에만 반납해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 스마트도서관 설치는 2022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시행됐다는 점에서 뜻깊다”며,“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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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폭염 대비 버스승강장 생수 비치 사업 점검[한국기자연합회 대경본부]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31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날씨 속에, 버스승강장 얼음 및 생수 비치 사업의 현장 점검과 대중교통 이용객 대상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영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2개소를 방문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버스승강장 얼음 및 생수 비치 사업은 폭염주의보 이상 발효 시 시행되며, 영천 공설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6개소(대구은행 건너, 유명약국 앞, LG전자베스트샵 앞, 동산정형외과 앞, 김인환내과 앞, 영천농협 본점 앞)에 하루 3차례 얼음 및 생수를 공급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대중교통 이용객들께서 시원한 생수를 음용하여 조금이나마 폭염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폭염경보 발효 시 가능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마시기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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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기업 7개사, CES서 혁신상 수상 쾌거[청도일보 심현보기자]경상북도, 삼성전자, 유관 기관들과 협업으로 스타트업 발굴·육성·성장 및 지역 특화 4대 전략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지역 혁신 창업의 허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가 지원한 기업 7곳이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센터 지원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는 삼성전자가 2015년부터 경북센터와 추진하는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프로그램의 하나다. 프로그램 선발 기업들은 투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북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사업’은 2020년부터 매년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및 6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경북 지역 우수 스타트업 20개사의 성장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센터의 창업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7개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CES 혁신상(Innovaion Awards)’을 받으며 세계적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CES 혁신상을 받은 지원 기업 7개사는 △인핸드플러스 △원소프트다임 △올링크 △클로버스튜디오 △플라스크 △와따 △리베스트다.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휘원)는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부문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복약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해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CES 혁신상을 받아 2년 연속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핸드플러스는 경북센터의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기업이다. 원소프트다임(대표 이대호)은 개인 맞춤형 생활 관리 피트러스 AI 플랫폼 서비스 개발 아이템으로 혁신상을 받았으며, 경북센터 G-Star Dreamers 기업으로 2019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링크(대표 김경동)는 2021년 경북센터의 Pre G-star Dreamers 사업을 지원받아 2022년 아기유니콘 200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CES에서 NFC를 이용한 선불 쿠폰 서비스를 통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링크가 내놓은 ‘터치 도넛’은 스마트폰에 깔린 앱에서 NFC를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 모바일 결제, 현관문 출입, 신원 확인, 배송 추적 등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전국 5만개 매장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올링크 김경동 대표는 “터치 도넛을 통한 인프라의 해결로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세상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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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 경장 이영은,‘1/4분기 베스트 순찰팀원’선정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중앙파출소 1팀에 근무하는 이영은 경장이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1/4분기 베스트 순찰팀원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이 경장은 2018년 12월 31일 경찰에 입직하여, 2021년 2월 5일 중앙파출소에 발령받아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평소 관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동스쿠터 등 이동 장비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지 부착 등 사고 예방 활동을 성실히 하였으며 , 특히, 112 긴급신고 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범죄예방 및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종문 경찰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대응력을 높이고 고객만족 치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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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감 4관왕 달성이만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천·청도)은 지난 26일 국민의힘으로부터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매년 국정감사를 분석 및 평가하여 뛰어난 의제 발굴과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감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 선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시상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정책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만희 의원은 최근 머니투데이(더300)와 한국농정신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부터 이번 국정감사 기간 다양한 주제를 선점·주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잇따라 선정되었다. 지난 8월까지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았던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 강조 ▲‘채소가격안정제’의 정비 및 확대 촉구 ▲‘탄소중립계획’에 의한 산림청 벌채 전면 재검토 요구 ▲어업활동 고려없는 무분별한 해상풍력 지적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의 어업인 참여방안 필요 등 농림과 축산, 해양 및 수산 전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심을 받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리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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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4년 연속 수상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내 최대·최고의 입법감시 법률전문기관이자 전국 270개 시민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지난 1년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인 ▲법안 대표발의 및 통과실적 ▲국회 본회의 재석 및 표결참여 ▲국정감사 활동성적 ▲특위활동 ▲대정부질문 등 12분야로 계량화하여 종합평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이만희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만희 의원은 제21대 국회들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상, 국민의힘 선정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 쿠키뉴스 2020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등에 이어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국회의원 중에서는 이만희 의원과 정점식 의원, 단 두 명만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그동안 농업예산 확보와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 농작물재해보험 제도 개선 및 농산물 가격안정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앞장서 왔고, 특히 영세농어가에 재난지원금 일괄지급과 설 농수산물 선물가액 일시 상향 등을 주도하면서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지원에 적극 힘써왔다. 또한 이만희 의원은 10년이상 농어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농어업인에게 월 10만원 이상 기초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농어업인 기초연금법안」,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국가유공자 등에게 약제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국가유공자 등 의료복지지원 4법」등의 법률 제·개정안을 대표발의해,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권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법안투표율에서 경북 국회의원 중 1위를 차지하며,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책무인 성실성과 책임감을 다시금 입증해 보였다. 이만희 의원은 “일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는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의정활동에 쉼없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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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20 베스트 도의원”시상식 가져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월 26일,2020년 베스트(BEST) 도의원에 정영길(성주), 남진복(울릉), 이춘우(영천) 의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연말에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BEST 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 협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제11대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만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마중물로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독도수호를 위한 입법활동,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영길 의원(성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 제10대 농수산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저출생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제 5,6,7대 영천시의원을 거쳐 제11대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시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에서 초선의원임에도 예리한 분석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도내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농어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수상한 의원들은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선정하는 BEST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현 의장은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의회출입기자단께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